방문시기 : 2019년 2


□ 후기

  - 가격이 싼 고기집. 가성비가 좋기보다... 가격이 좋다. 

  - 불이 엄청 약한 것도 흠. 고기가 탈 걱정보다 굽는 사이에 찾아오는 정적을 걱정 해야한다.


□ 비고

  - 가격은 양념갈비 250g에 7000원, 양념 안 한 갈비 300g에 8000원.

  - 직장인 보다는 대학생들이 좋아할 거같은 가게. 내가 갔을 땐 가족 단위가 은근히 많았다. 

  - 불이 약해서 고기가 쉽게 말라 퍽퍽해진다. 잘 구웠습니다 하려면 스킬이 많이 필요하다.


□ 위치

  - 아주대 삼거리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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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명 : '인생 사진' 건지는 인물 보정(초중급)

- 강사 : 정기수 강사님

- 가격 : 60,000

- 시간 : 13:00 ~ 17:00 (4h)

- 수업 : 2019.01.27


- 후기 -

설명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초보자에게 적합한 수업이었습니다. 


초보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스테이크를 비유로 들면, 스테이크를 구울 때 소금은 이만큼 쓰고 후추를 이만큼 써서 몇분간 구우면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하는 단순 명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론을 설명한답시고 후라이팬을 가열하면 고기가 구워지고, 소금을 첨가하면 고기가 짜지고, 후추를 첨가하면 독특한 맛이난다고 설명한 후에 맛있는 고기를 구우라는 건 얼핏 모든 걸 알려줬지만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정기수 강사님의 방식이 초보로서 받아들이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본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식으로 많이 해왔고 이렇게 하면 좋다. 추가로 바꾸고 싶으면 이런거 바꿀만하고 그럼 저렇게 된다고 설명해주니 일단 따라하기 좋았습니다. 그렇게 계속 따라하다가 추가로 해보고 싶은 것이나 궁금증이 생겼을 때 다음 단계를 찾아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소니가 진행하고 있는 수업 중에 이 다음 코스에 해당하는 수업이 없다는 점이네요. 향후에 더 잘 알려면 다른 곳을 찾아봐야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위한 Adobe의 포토샵 및 ACR에 관한 입문으로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강사님도 많은 걸 아낌없이 알려주려고 하시는 게 보여서 듣는 입장에서 감사했습니다. 첫 소니 카메라를 사고 첫 소니 아카데미를 들었던게 이런 수업이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물론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줘서 이런말 하는 건 절대 아니지 않습니다. ㅎㅎ

방문시기 : 2019년 2


□ 후기

  - 소고기 국수가 맛있다. 특히 고기가 부드러워 맛있고 피쉬 소스나 고추 등을 약간 넣어 먹으면 더 괜찮다.

  - 반찬으로는 소이 뽀삐아가 일품. 새우, 죽순, 버섯 등이 들어가 있는 튀김인데 취향저격이다.


□ 비고

  - 구글 지도에는 위치가 제대로 안 나온다. 파미에 스테이션 2층 217호에 위치해있다.

  - 소고기 국수는 9000원, 소이 뽀삐아는 13000원

  - 고터가 어디든 그렇듯 기다려야 한다. 20분 정도 기다렸다.


□ 위치

  - 고속터미널역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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