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명 : '인생 사진' 건지는 인물 보정(초중급)

- 강사 : 정기수 강사님

- 가격 : 60,000

- 시간 : 13:00 ~ 17:00 (4h)

- 수업 : 2019.01.27


- 후기 -

설명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초보자에게 적합한 수업이었습니다. 


초보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스테이크를 비유로 들면, 스테이크를 구울 때 소금은 이만큼 쓰고 후추를 이만큼 써서 몇분간 구우면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하는 단순 명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론을 설명한답시고 후라이팬을 가열하면 고기가 구워지고, 소금을 첨가하면 고기가 짜지고, 후추를 첨가하면 독특한 맛이난다고 설명한 후에 맛있는 고기를 구우라는 건 얼핏 모든 걸 알려줬지만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정기수 강사님의 방식이 초보로서 받아들이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본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식으로 많이 해왔고 이렇게 하면 좋다. 추가로 바꾸고 싶으면 이런거 바꿀만하고 그럼 저렇게 된다고 설명해주니 일단 따라하기 좋았습니다. 그렇게 계속 따라하다가 추가로 해보고 싶은 것이나 궁금증이 생겼을 때 다음 단계를 찾아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소니가 진행하고 있는 수업 중에 이 다음 코스에 해당하는 수업이 없다는 점이네요. 향후에 더 잘 알려면 다른 곳을 찾아봐야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위한 Adobe의 포토샵 및 ACR에 관한 입문으로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강사님도 많은 걸 아낌없이 알려주려고 하시는 게 보여서 듣는 입장에서 감사했습니다. 첫 소니 카메라를 사고 첫 소니 아카데미를 들었던게 이런 수업이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물론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줘서 이런말 하는 건 절대 아니지 않습니다. ㅎㅎ

방문시기 : 2019년 2


□ 후기

  - 소고기 국수가 맛있다. 특히 고기가 부드러워 맛있고 피쉬 소스나 고추 등을 약간 넣어 먹으면 더 괜찮다.

  - 반찬으로는 소이 뽀삐아가 일품. 새우, 죽순, 버섯 등이 들어가 있는 튀김인데 취향저격이다.


□ 비고

  - 구글 지도에는 위치가 제대로 안 나온다. 파미에 스테이션 2층 217호에 위치해있다.

  - 소고기 국수는 9000원, 소이 뽀삐아는 13000원

  - 고터가 어디든 그렇듯 기다려야 한다. 20분 정도 기다렸다.


□ 위치

  - 고속터미널역 근처



갱신일자 : 2019.02.25


추천받은 맛집, 인터넷으로 발견한 맛집, 직접 가본집 등을 정리해둔 지도입니다


□ 카테고리 분류

  - 추천받은 가게 ●

  - 맛있는 가게

  - 맛있는 디저트 

  - 분위기가 좋은 가게 

  - 내 취향은 아닌 가게


현재 사용 중인 피아노 : Yamaha P115 (2016.08.10~)

구매가 : 600,000원


□ 2019.02.10 기준

- 피아노 : 11h


※ 단, 바이엘 상권 끝낸 상태로 블로그를 시작해서 임의로 10h로 시작



현재 사용 중인 카메라 : A7M3 (2018.12.29~)

구매가 : 2,550,000원


□ 2019.03.03 기준

- 카메라 : 25,197컷

- 포토샵 : 0h

- 교육 : 14h



□ 2019.02.27 결과

  - 점수 : 80 ~ 110점

  - 스트라이크 : 1회


□ 깨달음

  - 오른손의 둘째와 새끼 손가락을 펼치지 않고 모으면 더 안정적임

  - 공을 대각선으로 던지는건 아래와 같은 느낌으로 던졌다. 삼각형 표시의 오른쪽에서 두번째꺼 조금 안 되게

  - 더불어 서는 위치는 왼발이 정 중앙에 오게



'1만시간 법칙? > 볼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링 진행 상황  (2) 2019.03.07

방문시기 : 2019년 2


□ 후기

  - 익선동에 있는 분위기가 괜찮은 가게. 골목 안쪽에 있어서 사람이 아주 조금 적은 것도 장점

  - 찻잔도 예쁘고 옛날 한국 테이블에 기둥을 붙여서 식탁으로 쓰는 등 분위기를 잘 맞춰서 좋다


□ 비고

  - 맛이 좋은 건 아니다. 카페 메뉴, 빵 메뉴, 안주 메뉴 전부...

  - 차는 8천원 전 후, 안주메뉴는 2만원대. 음료야 자리세고 안주 메뉴는 또 먹진 않을 듯

  - 인당 안주 메뉴 하나씩 주문하는데 인당 1음료 안 했다고 혼났다.. 안주가 더 비싼데?


□ 위치

  - 종로3가역 근처



방문시기 : 2019년 2월


□ 후기

  - 제법 괜찮은 곱창집. 곱창하고 대창을 시켰는데 둘 다 괜찮았다. 

  - 가게는 넓고 여느 술집이 그렇듯 왁자지껄하다.


□ 비고

  -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 리스트 적어야함. 7시에 적어 12팀이 있었고 8시에 들어갔다.

  - 가격은 곱창(250g) 대창(250g) 막창(220g) 모두 2만원. 

  - 예전에 있던 작은 가게에서 큰 가게로 이전했다. 위치로는 한 골목 더 망포역에 가까워졌다.


□ 위치

  - 망포역 근처



방문시기 : 2019년 2


□ 후기

  - 양고기가 맛있는 집. 소금도 와사비도 양고기도 품질이 제법 좋다.

  - max 20명쯤 들어갈 작은 가게. 직원들이 한 테이블씩 구워주며 이야기 해주는게 좋은 편한 집


□ 비고

  - 식사용으로 갈거면 2인기준 A세트는 시켜야 하며 가격은 83,000원. 추가로 양밥이 3000원이다.

  - 양 살치살, 양등심, 양 프랜치랙 등 별도 주문은 150g에 25000 ~ 29000원선

  - 가게에서 파는 에비스 생맥주가 귀한 거라며 추천해주셨으나 마셔보진 못했다.


□ 위치

  - 영통역 근처



방문시기 : 2019년 2


□ 후기

  - 개인적으로는 취향이 아니었음. 김치는 맛있다.

  - 돈까스 + 하프 우동 16,000원, 규동 12000원인데 체감으로는 둘 다 만원 이하이면 좋을 맛

  - 가게는 조용해서 좋았다.


□ 비고

  - 인터넷 평가는 어딜 가도 좋은 가게이니 저와 제 친구만 취향이 특이했을 수 있습니다.

  - 근데 정말 왜 그렇게 평가가 좋지?


□ 위치

  - 강남역 1번 출구 근처



'그랬음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 지도  (0) 2019.03.03
[익선동] 민화부티크 ★★★☆☆  (0) 2019.03.01
[수원] 땡이네소곱창 ★★★★☆  (0) 2019.02.27
[수원] 하나비 ★★★★☆  (0) 2019.02.25
[수원] 군포해물탕 ★★★★★  (0) 2019.02.24

+ Recent posts